여행 후기/갤러리 - 나이스필투어 - 아시아 속의 유럽 ~ 마카오!!

아시아 속의 유럽 ~ 마카오!!

<아시아속의 유럽 마카오의 새로운 해석!!>

A.역사&선교 지역 측면

1.아시아 최초의 선교지-중국과 한국 선교의 시발점

-마카오는 아시아 최초의 선교사 로버트 모리슨 선교사(런던선교회)가 동인도회사 직원으로

와서 아시아 최초로 선교활동을 펼친 곳으로 ,모리슨 선교사는 성경을 한자로 번역해서

중국으로 보냈고 훗날 이것이 한국으로 전파 된, 선교 역사의 시발 지역이다.

이러한 선교의 뿌리내림은 결국 모리슨 선교사에게 영향을 받고 중국 선교를 준비하던,

한국 최초의 선교사인 칼귀츨리프 선교사(프러시아계 독일인)를 한국에 심는 결정적 계기

를 마련하개되었다. 이후 칼귀츨리프선교사는 한글로 주기도문을 번역하고 감자를 한국에

들여오는 등 한국 선교 역사의 산 증인이 되었다.

2.성지순례 여행

: 마카오는 카지노의 나라라는 이미지에서 다시금 아시아 선교의 교두보 ,선교의 역사가

살아있는 신성한 곳으로서 인식되면 카톨릭과 기독교의 성지순례 여행이 이어지고 있다 (김대건 신부동상 묘, 로버트 모리슨 선교 유적,성바울성당 등 )

*역사 : 마카오는 본래 광둥 성 향산현의 일부였다.1557년, 명나라는 해적 정벌을 원조한 공적으로서 포르투갈인에게 마카오의 거주권을 주었다. 그 후, 마카오는 금, 은, 도자기, 아편 등의 중계무역과 기독교 포교의 기지로서 번영했다. 1887년에는 포르투갈과 청나라간에 맺은 조약에 따라 정식으로 포르투갈령이 되었지만, 영국이 홍콩을 식민지로 경영하면서 무역항은 쇠퇴했다.1999년 12월 20일에 포르투갈로부터 중국에 반환되었다. 1999년까지는 총독이 최고의 통치 관직이었다. 현재의 마카오는 일국양제를 정한 기본법에 의해 2050년까지 현재의 사회·경제 체제를 지속하는 것이 보장되고 있다.

B.경제 지역 측면

현재 마카오는 세계적 종합 휴양지 및 복합레저단지로 변모하기 위해 전시회 컨벤션 센타 및 세계최대의 호텔 등을 연이어 오픈하며 아시아 관광 허브로 새롭개 거듭나고 있다. 특히 8월에 오픈한 베네시안 호텔은 세계에서

2번째로 큰규모(4000개객실)로 호텔내에 운하가 형성되어 있고 인공하늘과 각종 조각 및 운하에서 운항되는 곤돌라,세계적브랜드 상품이 즐비한 복합쇼핑몰(면세)등으로 연일 메스컴에 주목받고 있다 . 또한 최근 오픈한 MGM 그랜드 마카오 호텔은 세계적인 유리공예조각으로도 유명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몰로 채워져 있다. 마카오는 최근 각종 세계적인 전시회들이 개최될 예정이어서 전시회나 컨벤션의 중심지로 새롭게 각광을 받게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