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하고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어질때(일요일은 쉬고 싶고)
부산 어떨까요?
부산 사나이 용대리가 추천합니다^^
**금요일 밤에 떠나는 부산 무박 2일 일정 **
<금요일 KTX열차 요금 기본 1인 편도 59,800원(참조)>
*서울->부산 " 20:30-> 23:00 (금) / *부산->서울 20:30 -> 23:15(토)
*1일차 일정
-> 부산역도착 23시 -> 남포동 야시장 구경(식사) -> 용두산공원 야경 구경 및 광복동 BIFF광장 관광 ( 씨앗호떡, 물떡, 떡볶이, 2단와플, 등)
*밤&새벽 일정
-> 1일째 밤-송도 해수욕장 야경 구경 및 송도해수피아 (찜질 및 사우나: 주말(성인가격1인) 12,000원(송도 야경관람하며 사우나)) -> 간단한 샤워 및 취침
*2일차 일정
-> 오전 9시 (돼지국밥 약 6000원, 식사 후) -> 태종대 이동 (다누비 열차로 태종대 관람: 성인1인 2,000원 약 2시간 관람 )
->태종대 하산 후 남포동 냉채족발 및 온족발 (대:35,000원, 중:30000원) ->
->국제시장 구경하면서 소화 시킨 후 부산어묵 시식 및 남포동 광복동 롯데백화점 쇼핑 및 삼진어묵 맛보기 또는 ->
부산 감천 문화마을 이동 벽화 사진 찍기 (자유시간 40분)-> 광안리 이동 -> 광안리 커피스미스 2층 테라스에서 아메리카노 마시기 ->
경치 구경하면서 수변공원에서 소화 시키기 (개인 자유시간 1시간)
->자유시간 후 광안리 만남의 광장에서 집결 ->
해운대로 이동 (센텀시티) - 신세계 백화점 관람(아시아 최대의 신세계 백화점, 각종 볼거리, 먹거리,
아이스링크 장에서 간단한 간식 및 쇼핑 - 쇼핑센터 1회 방문 -> 해운대 소고기 국밥거리 ( 넉넉한 양으로 한끼 식사 충분히 해결 1인 약 4500원 )
-> 해운대 바다 구경 (자유시간) -> 부산역 이동 (부산역 역사내 삼진어묵 구입 및 포장)
-> 서울역 출발 ( 출발 전 간단한 음식 및 음료 구입)
*광안리 및 해운대 이동 불가시, 이기대공원 또는 용궁사로 대체 ~
*걷는 코스가 많으므로, 운동화 및 편안한 옷차림으로 준비 요망~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미 방문시, 해운대 누리마루 관광코스(오전9시~오후5시) 또는 해운대 더베이101 복합 쇼핑몰 관광으로 대체
~~~~~요렇게 짜면 무박2일 개념의 알찬 부산 깨알 여행이 될거 같네요^^
다음엔 여행지기가 직접 가서 사진을 함께 올려 드리겠습니당~^^
-여행지기-
여권만 있음 해외 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가끔 공항에서 흔하게 보는 상황입니다
"비자가 뭐죠??"
비자란?
상대 국가의 입국 허가증입니다
비자 협정에 의해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나라가 있는 반면 반드시 비자를 받아야 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특히 가장 가까운 중국의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중국 비자의 경우 단체비자(5인이상) , 개인 비자로 구분되며, 비자 발급 소요기간도 3일~일주일 정도 소요되기에
사전에 반드시 준비가 필요합니다. 패캐지(단체비자)의 경우 여권사본만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나,
개인 여행의 경우 여권,사진1장을 준비한 후 대행하는 여행사에서 반드시 사전에 개인 비자를 받아야합니다
그외에도 동남아 국가중 인도, 미얀마, 캄보디아,스리랑카 등이 해당됩니다. 캄보디아의 경우엔 도착비자도 가능합니다
베트남은 무비자이나 한달이내 2번 이상 방문시엔 반드시 비자를 받아야합니다(많이들 실수합니다)
상기의 비자들의 경우는 모두 관광비자를 말하며, 상용이나 다른 목적의 경우는 반드시 국가별로 그에 해당하는 비자를 받아야합니다
또한 미국을 가기 위해서는 입국 허가증(ESTA)이 필요한데, 대부분 무비자 협정을 잘못 오인하여 입국허가증을 받지 않고
공항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입국 허가증을 무료로 알고 있는 분이 많으나 유료($14)이며 대사관 홈페이지상에서 작성하는데
20분이상의 소요시간도 필요로 합니다(신용카드 필요), 바로 승인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하루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국허가증은 2년 유효하며, 유효기간이 지나면 다시 받아야하며, 입국시 최대 90일까지만 체류가 됩니다.
그이상의 체류시엔 대사관에서 별도의 비자를 받으셔야합니다. 또한 90일의 기간이 반드시 보장되는것은 아닙니다
최근엔 캐나다도 이러한 입국허가증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발리의 경우 최근 대한민국 국민은 무비자로 변경되었습니다
호주도 비자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주 간단히 여권 정보만 항공사 시스템에 입력하면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세계를 다니다 보면, 대한민국처럼 전세계의 많은 나라와 비자 면제 협정이 되어있는 나라도 드뭅니다
이럴땐 참 축복 받은 나라의 국민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국제 결혼으로 다국적 다민족 사회를 이루면서 여행도 국적이 다른 분들과 함께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대한민국 국적이 아니면 이러한 비자 혜택이 다를 수 있기에 반드시 유의 해야합니다
또한 필리핀의 경우 15세미만 아동이 부모를 동반하지 않을 경우 입국에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부모 모두 동반하지 않는경우엔 반드시 변호사 공증을 받는 서류(부모동의서 및 재정 보증서)와 영문 등본,
보호자 여권사본이 필요하며, 입국시 약 $75의 입국 수수료도 지불해야합니다
단,엄마 혼자 아이를 동반하는 경우엔 영문 등본만 필요하며 반드시 지참 해야합니다
이러하듯 여권 외에도 해외여행시 꼭 준비해야할 서류들이 있기에
여행사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의 도움 아래 꼼꼼한 준비가 행복한 여행을 지켜줍니다^^
-여행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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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시면 따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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